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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즈 일기

유란 여행기 - 스트레인저빌

 

 

 

이번엔 진짜로 열심히 심즈 플레이 기록을 써볼까한다. 물론 나만 보겠지만, 이렇게 기록을 남기는 거 자체가 굉장히 재밌어 보여서 해본다. 꼬치꼬치 쓰는 건 성격에 안맞아서 재밌거나 어이없는 일만 쓸 거 같다.

 

얘는 유란. 아무튼 엄청난 능력을 가진 차원여행자 자캐인데, 방랑벽 + 깊관회가 있어서 여기저기 들쑤시고 신기한 걸 모으며 사는 애다. 이런 특징이 심즈에서 수집과 팩 체험 하는데 딱 좋을 거 같아서 만들어봤다.

심즈에서는 마법사고, 이미 좀 플레이했어서 마법사 등급은 거장이고 고고학, 운동, 보석 공예 등 기술 몇 개가 이미 높다.

 

 

 

ㅋㅋ.

왜 여자냐고? 난 남심을 못 만든다. 개떡같이 만들빠엔 새끈하게 여심으로 만드는 게 낫지 않을까 호호호.

유란은 원래 몇 백년, 몇 천년을 사는 종족이기 때문에 얘는 삶죽팩의 환생을 체험하려고 만들었다. 플레이의 대부분을 건축과 대잇기만 해서 환생을 해본 적이 없다. 그래서 로우를 잘 키우고 결혼도 시키고 쭈구렁 노인되면 환생 시켜서 다시 키워보는 게 목표다.

 

유란을 중심으로 이것저것 하다가 심심하면 다른 애도 추가될 수 있다. 아마 또 이런 식으로 씹덕캐를 넣진 않을 거고, 내가 대잇기 하는 월드에서 정든 애를 데려올 확률이 높다.

 

 

 

제목에서 보다싶이 이번엔 '스트레인저빌의 수수께끼' 야망을 바탕으로 스빌 탐험을 해볼 거다. 설 세일 때 건축템 때문에 스빌을 샀는데, 말했듯이 대잇기만 하느라 스빌 메인인 스토리는 한 적이 없다. 나도 마더 플랜트 잡을래!!

 

집은 스빌에 이미 지어진 곳에서 가구만 새로 놨다. 돈 좀 딸리면 보석 공예로 돈 벌 거다. 돈 버는 게 목적이 아니라서 필요한 템만 살 수 있을 정도만 벌거고, 장신구는 스텟에 도움도 되니까 돈벌이로 제격같다.

 

 

 

돌아다니며 이거저거 물어보니, '군부', '비밀 연구소', '기묘한 식물'과 같은 소문이 돌아다니고 있다.

 

상점에는 이런 식으로 '비밀 창고'라고 해서 특정 퀘스트를 깨야 살 수 있는 것도 있었다. 상점에서는 수집용 포스터랑 도청기, 재밌어보이는 책 2권을 샀다. 

 

 

............문 넘어로 트렌스포필라테 하면 될 거 같았는데 그러면 의미가 없으니까 참았다. 야망도 안 깨지고

 

 

뜬금없는데 여기 화장실도 있고 쉬머플 냉장고도 있고 빈곤챌린지 같은 거 할 때 여기서 살아도 되겠는데?

 

 

 

로우 학교간 사이에 (청소년이다) 도청도 하고 도서관도 털어서 증거를 야금야금 모았다.

암호해독을 하려면 프로그래밍 레벨이 10이나 필요하다고 한다. 다 깨기 전에 10 달성 못할 거 같긴 한데... 좀 걱정돼서 짬짬히 프로그래밍 연습시키긴 했다. 결국 필요없었지만.

 

ㅋㅋ 사실 이 사이에 괜히 건들였다가 리쉐가 맛이 가서 5일 동안 심즈현자타임을 좀 가졌었다... 내가 괜히 지쉐이드 써볼까하고 나댔는데, 쓰던 거나 써야겠다. 

 

 

 

우효 카드키 구입 완료! 

드가자 

 

 

 

이번엔 스캐너를 구해서 포자무리를 15개 모아야하는 모양이다.

근데 뒤에 문이 있길래 그냥 들어가봤다. 그랬더니 

 

 

이 꼴이 났다.

30분 정도만 유지되는 거라 다행이다.... 심즈 나름 오래했는데 상태가 '홀림'인 건 처음봐서 신기하다.

 

다른 심(여기선 로우)이 홀려서 삐그덕거리는 애한테 말 걸려고 시도하기 등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데 이게 별 도움이 안된다. 이럴 때 목격한/말을 건 심이 겁먹음 같은 거 넣어주면 좋을 텐데 아무것도 없다. 개노잼.

 

 

 

 

감염 스캐너를 위해 비오는 날 먼지나게 싸우는 중인 유란.

 

호호호. 스캐너는 이제 내 꺼야.

 

 

 

 

포자 열심히 모으려고 왔는데 이거 뭐임? 왜 커짐???

유란으로 건들였다가 홀리면 ㅈ될 거 같아서 로우로 괜히 건들여봄

 

 

 

 

ㅁㅊ 더 자랐다!!!! 

열매를 수확할 수 있다. 열매 수확하면 다시 전으로 돌아간다.

나중에 쓸지도 모르니까 유란이 조사하는 사이에 열매 몽땅 구했다.

 

 

 

두구두구두구두구

여기 되게 느낌 있다. 수상쩍게 잘 꾸며둠.

 

 

와 마더플랜트!!!!

 

이녀석 잡으려면 3명을 모아오라고 한다. 로우가 있으니 이제 두 명만 꼬시면 된다. 4인팟이 권장인가봄.

 

 

 

백신을 누가 얼굴에 뿌려??

이런다고 테스트가 돼?

 

의외로 백신 테스트하는 게 힘들었다. 감염된 심이 안보여서 심즈 시간으로 3일이나 돌아다녔다. 

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더니. 진짜 약에 쓰려니 없네.

 

 

 

백신을 촤자작 만들어서 나눠줬다.

근데 백신 넣는 모션 안만들고 음료 뿌리기로 한 건 진짜 개에바같네. 모션 돌려쓰기도 정도껏해야지.

 

같이 갈 두 명은 바에서 만난 네임드 심인 칼리안테 니나와 피자즈 페니다. 성형은 귀찮아서 얼굴 크기 좀 줄여주고 화장만 바꿔줌.

친밀도 쑥쑥 키워준 함께 구름보기에게 감사인사 드립니다

 

 

 

아니 ㅅㅂ 면역제 먹엿는데 왜이래?

 

 

유란이랑 로우 둘이서 잡았다. 으휴; 로우라도 치트로 텔레포트 시켜서 망정이지. 아니었으면 ㅈ될 뻔 했다.

니나와 페니는 아무것도 안했고 내 마음 속 호감도도 마이너스가 됐다. 나가이쒸!

 

근데 기묘한 과일이 있으면 마더플랜트 되살리기도 가능하다. 완전히 일회용은 아닌 모양.

 

 

 

보상 특성은 '스트레인저빌의 영웅' 

요렇게 다른 심에게 무용담을 말해주면서 자랑할 수 있다. 특성 설명에 팬레터가 온다고도 써있다. 선물 같은 것도 오는 걸까?

 

 

 

아무튼 스트레인저빌 탐험 무사히 종료!

 

다음에는 새로운 마을 새로운 지역에서 만나용